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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美 대북정책, 외교 중점에 둔 현실적·실질적 방향으로 결정"

기사입력 : 2021년05월06일 20:27

최종수정 : 2021년05월06일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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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 개최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청와대는 6일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가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외교에 중점을 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방향으로 결정된 것을 평가했다.

청와대는 이날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평가한 후  북미 및 남북 간 대화가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유관국 간 소통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를 방문하고 있다. 2021.03.30 yooksa@newspim.com

또한, 5월 21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이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동맹 현안을 비롯해 관련 사안들을 더욱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인도‧미얀마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재외국민의 보호와 지원에 만전을 기해 나가는 한편,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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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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