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 확진 이틀연속 200명대, 자가진단키드 전문가 회의도 '갑론을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17명 늘어난 3만4855명, 집단감염 확산세
키드 실효성 전문가 의견 엇갈려, 신중론 부각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 확진자가 이틀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 도입의 핵심인 자가진단키트 실효성에 대해서는 전문가 회의에서도 찬반 의견이 나뉘는 등 관련 논쟁이 계속 확산하는 모습이다.

서울시는 15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대비 217명이 늘어난 3만485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0대 1명, 70대 1명 등 2명이 증가한 440명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만에 700명대를 기록한 1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731명이 늘어 11만1419명이라고 밝혔다. 2021.04.14 mironj19@newspim.com

검사건수는 3만5978건이며 전일 3만7626건 대비 당일 확진자 217명으로 양성률은 0.6%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17명은 집단감염 35명, 병원 및 요양시설 6명, 확진자 접촉 102명, 감염경로 조사 중 73명, 해외유입 1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송파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5명(누적 16명), 마포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3명(13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43명), 강남구 소재 주점 관련 2명(26명), 도봉구 소재 병원 관련 2명(18명), 서초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11명) 등이다.

서울시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38.6%며 입원가능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79개(217개 중 38개 사용)다. 생활치료센터는 13개소 2245개 병상으로 1236개를 사용중이며 즉시 가용가능한 병상은 703개다.

마포구 소재 보육시설에서는 관계자 1명이 어린이집 선제검사에서 9일 최초 확진 후 13일까지 10명에 이어 14일에 3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14명(서울시민 1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환자는 모두 확진자의 가족이다.

접촉자 128명을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3명, 음성 111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진행중이다. 해당시설은 자연 환기는 가능하나 시설 내 놀이시설, 교사실, 화장실 등 공용공간을 함께 사용하고 교사와 어린이들이 식사 시 접촉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돼 조사중이다.

수도권 여행 및 강남구 지인모임 관련, 모임 참석자의 지인 1명이 6일 최초 확진 후 13일까지 25명에 이어 14일에 2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28명(서울시민 24명)으로 늘었다. 신규 환자는 모임 참석자 1명, 가족 1명 등이다.

접촉자 59명을 검사한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27명, 음성 13명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진행중이다. 역학조사에서 최초 확진자의 지인은 강남구에서 식사를 하며 모임을 하고 식사모임 참석자가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다른 참석자가 수도권 여행모임에 참석해 다른 사람들에게 다시 추가 전파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백신접종자는 15일 0시 기준 1차는 6277명 늘어난 19만5071명(접종률 3.2%), 2차는 2명 증가한 1만3502명(0.2%)로 집계됐다.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11건 추가된 1803건이며 99%가 경증이다.

1일부터 시행한 75세 이상은 대상자 총 62만9741명 중 3만3888명(5.4%), 노인시설(주거복지, 주·야간, 단기보호) 입소자·이용자 및 종사자는 대상자 1만7892명 중 4126명(23.1%)이 접종을 마쳤다.

박유미 방역통제관은 "오늘 종로구 등 지역접종센터 총 17개소를 추가 개소해 25개 전 자치구에서 모두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한다. 오늘만 1만1500명을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자가검사키트 도입 관련 전문가 회의를 진행한 결과 찬반 의견이 엇갈렸다고 전했다. 

박 통제관은 "유병율이 높은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유병율이 낮아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과 자가검사키트는 실제로 감염을 전파시킬 수 있는 유증상자에 대한 정확도는 매우 높다는 의견이 모두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접근성이 높고 확진자 스크리닝이 가능하다는 등 장점이 훨씬 크기 때문에 도입해야 하며 특히 학교에 시범사업으로 적용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 등이 제시됐다.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자가검사키트 도입방법 및 적용대상 등 세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