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네팔 홍수 사망·실종 3066명으로 늘었다
- 네팔 정부, 한국 등 4개국 지원받기로 했다
- 터널 구조·DNA 검사·법의학 감식에 투입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네팔 홍수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각각 584명, 2482명으로 늘어났다. 네팔 정부는 터널 구조와 유전자(DNA) 검사, 법의학 감식 세 분야에서 한국 등 4개국의 지원을 받기로 하면서 외국 지원을 거절한 기존 입장을 수정했다.
29일 로이터통신·카트만두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지역을 합쳐 사망자는 584명, 실종자는 2478명으로 늘었다.
실종자 중 20% 이상은 외국인으로 추정된다. 인도와 미국 등 30여 개국 외국인 517명이 실종됐고, 이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던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9명의 소재도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아직 네팔 정부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비공식 실종자까지 고려하면 전체 사망자와 실종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네팔 정부는 터널 구조와 유전자(DNA) 검사, 법의학 감식 등 3개 영역에서 외국의 지원을 받기로 했다.
네팔 외교부는 앞서 자국 역량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다른 나라의 수색·구조 지원을 거절했다. 네팔 정부 입장이 바뀐 것은 대홍수로 자국민이 실종된 국가로부터 강한 외교적 압박을 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네팔이 전문가 및 기술진 파견을 승인한 국가는 한국과 인도·중국·호주 4개국이다. 이들 국가에서 온 지원팀은 라수와와 누와코트 지역의 수력발전소 터널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는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shee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