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9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 참석해 "신냉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 표준을 차지하기 위한 기술 패권 전쟁"이라고 정의했다.
안 대표는 "특히 21세기는 플랫폼 전쟁의 시대"라며 "대한민국 운명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선제적인 제도 개혁과 글로벌 가치 사슬 재편에 대한 우리의 전략적 선택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