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특별시보건환경연구원은 전날 연구원 대강당과 포스터존에서 '2026년 연구성과 나눔마당'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26편의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부·소별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연구 10편의 구두 발표와 16편의 포스터를 시민 관심 주제 중심으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 체감과 정책 연계로 생활제품·식품·환경·동물위생 등 일상과 맞닿은 보건·환경 문제를 연구성과로 공유하는 데 초점을 뒀다.
구두 발표는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세션1(보건·질병·동물위생)에서는 화장품 알레르기 유발성분 분석, 항생제 내성과 인수공통 감염병 등 시민 안전과 관련된 연구가 소개됐다.
세션2(환경)에서는 지하수 수질 관리와 도로 소음 저감 등 시민 생활환경 개선과 관련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밖에도 학위과정과 직무과정과 연계한 장기 국외 훈련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구원은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 연구를 포함해 지난해 SCIE급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식품 중 곰팡이독소 동시 분석 연구, 하·폐수에서 분리된 대장균의 항생제 내성 유전자 분석 연구, 도심 교통소음에 따른 시민 노출 영향 연구 등 총 5편의 연구 논문을 SCIE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성과 나눔마당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보건·환경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환경 안전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연구성과 확산에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100win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