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초선 모임 '더민초', 윤호중·박완주 상대로 재보선 대책 묻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영인 더민초 운영위원장 "경청 통해 국민 쓴소리 듣겠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인 '더민초(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가 오는 14일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윤호중·박완주 의원에게 4·7 재보궐선거 실패의 분석과 대책, 원내 운영 방안과 당 혁신 방안을 묻는 비공개 토론회를 연다.

더민초 운영위원장을 맡은 고영인 의원은 12일 오후 국회 기자회견장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고 의원에 따르면 더민초는 12일 오전 7시30분부터 국회 인근 모처에서 더민초 운영방안과 민주당 쇄신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 자리에는 초선 의원 81명 중 40여명만 참석했다. 다만 구체적인 쇄신안은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고영인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모임(더민초) 의원들이 12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2차모임 결정사항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04.12 kilroy023@newspim.com

고영인 의원은 쇄신안에 대해 "우선 모임 형식과 체계를 정비하고 향후 어떤 논의를 해 나갈 것인지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앞으로 몇 차례 논의 과정을 거치고, 또 시민들과 경청을 통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우 의원은 "쇄신안은 일종의 처방인데, 처방이 정확하려면 민주당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국민 요구사항에 어떻게 부응하지 못했는지 논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당내외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오는데 즉각 대응하기보다는 진지한 토론을 통해 쇄신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다만 이날 더민초는 운영위원회 구성 등 큰 틀에서의 활동방향만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고영인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권인숙·양이원영·오기형·윤영덕·이수진(비례대표)·이용우·이원택·이탄희·장경태·장철민 의원이 운영위원을 맡기로 했다. 한준호 의원은 운영위 대변인을 맡는다.

이후 더민초는 각 운영위원이 모둠을 구성, 단위별 토론을 진행하고 전체회의를 통해 의견을 취합기로 했다. 또 다양한 국민의견 청취 프로그램을 통해 민심을 듣고, 토론을 통해 쇄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조국 사태' 사과를 둘러싸고 2030 초선의원들이 극성지지자들로부터 '문자 폭탄'을 받는 등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해 한준호 의원은 "별도로 말씀드릴 내용이 없다"며 "2030 초선의원들은 나름대로의 여러 성찰을 통해 그런 의견을 제시했던 것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답했다.

또 극성 지지자들의 압박에 쇄신 의지가 약해질 수 있다는 지적에는 "어떻게 당을 혁신하고 쇄신할 것인지를 논의했지 그와 관련해서는 말씀드릴 것이 없다"며 "81명 민주당 의원들이 모임을 통해 당이 좀 더 국민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쇄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