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흘 연속 600명대...서울 211명

기사입력 : 2021년04월11일 09:53

최종수정 : 2021년04월11일 09:5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1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0만9559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4.10 nulcheon@newspim.com

신규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은 594명, 해외유입은 20명이었다. 국내 발생환자는 지역별로보면 서울이 21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82명, 부산 44명, 전북 40명, 충남 22명, 인천 16명 이었다.

해외 유입사례 20건 중 내국인 13명, 외국인은 7명이었다.

전날 하루동안 진행된 검사건수는 4만9124건이며 이중 수도권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진행된 검사건수는 2만6222건이었다. 이중 10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8710명이 1차 백신 접종을 추가로 받으면서 총 115만6950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차 신규 접종자는 1088명으로 총 6만510명이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91만6780명, 화이자가 30만680명이었다.

접종 후 이상반응도 다수 접수됐다. 10일 하루동안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18건으로 총 신규 이상 반응 신고건수는 1만1617건에 달한다.

18건의 신규사례는 모두 근육통,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미한 사례였다. 

lovus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