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지방선거, 2020년 총선 때도 사전투표 나서며 '투표율 제고' 독려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일 오전 투표에 참여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일 삼청동주민센터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1.04.02 [사진=청와대] |
문 대통령은 지난해 총선 전에도 김정숙 여사와 함께 삼청동 주민센테에서 사전투표를 한 바 있다. 또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도 청와대 인근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이날 투표에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이호승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강민석 대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등 참모진들이 수행했다.
사전투표는 2~3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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