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목포시 근대역사공간 재생 활성화사업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전남 목포시가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만호·유달동 일대 11만 4000여㎡로 2018년 국내 최초로 점 단위가 아닌 면 단위 국가등록문화재(제718호)로 지정됐다.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 일대 모습 [사진=뉴스핌 DB] 2021.03.19 kks1212@newspim.com

김종식 목포시장은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목포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장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구 일본영사관(근대역사관 1관),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근대역사관 2관) 등 목포의 근대를 엿볼 수 있어 역사적 가치가 대단히 높다"면서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은 목포의 매력과 가치를 더욱 높이는 지렛대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19일 목포시에 따르면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은 근대역사문화공간의 건축자산을 보수·정비하고, 이를 역사문화공간을 재활용하는 것이 골자로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추진된다.

시는 사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까지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했고, 이를 토대로 올해부터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근대문화자산 아카이브 구축 용역과 근대건축자산 정밀실측 용역을 실시 중이다. 기록화한 데이터베이스를 다각도로 스토리텔링해 목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새로운 콘텐츠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 근대역사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올해 안에 원도심 일대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을 위한 국·도 지정문화재 현상변경 허용기준(안) 수립 용역과 홍보 등 실용적인 안내를 위한 종합활용 계획 수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제도적, 행정적 장치뿐만 아니라 근대역사문화자산의 실질적인 활용방안도 차근차근 마련해가고 있다.

시는 근대건축자산 전수조사와 문화재청 및 자문위원회 협의를 통해 현재까지 공간 내 공적 활용 가능한 건축물 총 10채를 매입 완료했다. 호남 최초 민족계 은행으로서의 상징성을 지닌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등록문화재 제29호)'과 근대 가장 번화했던 조선인 가게 '구 갑자옥 모자점', 1950년대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는 해안로의 '구 대광전자 2층 상가건물' 등이 대표적이다.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은 원형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보수하는 한편 전시 문화 콘텐츠를 확충해 관광객에게 목포의 상징성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근대역사공간의 핵심시설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등록문화재 제718호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배치도 [사진=목포시] 2021.03.19 kks1212@newspim.com

구 갑자옥 모자점을 비롯한 매입 건축물들도 건축 당시 원형 복원을 목표로 보수·정비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목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구성하고, 거리 곳곳에 근대적 경관의 야외공간을 조성해 휴식과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 전선 지중화, 가로경관 개선 사업 등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이승만 목포시 도시문화재과장은 "문화재 보수, 경관 정비, 공간 활용 등 사업 추진에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최우선으로 두고, 목포를 근대역사도시 조성사업의 국내 제일 성공 모델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ks12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