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권리교육과 아동안전보호정책,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익산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NGO)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익산시] 2021.03.19 gkje725@newspim.com |
시는 그동안 익산경찰서, 익산교육지원청, 익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굿네이버스 아동보호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월드비젼 등 NGO기관과 함께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번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협약에 따라 아동권리 옹호활동과 시민대상 아동권리교육에 적극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과 보호, 발달, 참여의 권리 실현을 목표로 아동보호와 교육, 보건영양, 생계지원, 인도적 지원, 해외결연 후원 등의 국내외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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