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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롯데·이마트·SKT '군침', 판 커진 이베이코리아 인수전…관련株 강세

  • 기사입력 : 2021년03월17일 09:37
  • 최종수정 : 2021년03월17일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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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흥행 조짐에 유통, 결제 기업 등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오전 9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240원, 3.65% 오른 6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세틀뱅크와 카페24는 각각 2.43% 1.21% 상승 중이다. 이들 기업은 이베이코리아와 결제서비스 관련 협력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맥널티는 지난해 이베이코리아 베스트 파트너사로 선정된 것이 부각되면서 이날 현재 상한가에 올랐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의 인수전에 유통과 IT 대기업들이 대거 뛰어들었다.

지난 16일 마감된 예비입찰에 롯데와 이마트, SK텔레콤 그리고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3위인 이베이코리아를 품으면 단숨에 네이버, 쿠팡과 함께 빅3 경쟁 구도를 갖출 수 있어 기존 경쟁 업체들이 적극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베이 측의 매각 희망가는 5조 원대로 전해진다. 매각사 측은 예비입찰에서 적격 인수 후보를 추린 뒤, 실사를 거쳐 이르면 오는 5월 쯤 본입찰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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