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고흥군은 2022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을 내실있고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발빠른 행보에 나서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어촌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어촌·어항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주민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과 생활밀착형의 SOC사업이다.
어촌뉴딜 공모 [사진=고흥군] 2021.03.15 yb2580@newspim.com |
고흥군은 내년도 공모사업 대비 지난해 수요 조사를 통해 신청된 14개 어촌마을에 대해 최근 주민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모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사업 이해 △주민참여도 제고 △어촌계 개방 방안 △지역특화사업 발굴 등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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