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4일 오전 10시 21분께 부산 동래구 대심도터널 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해 연기를 흡입한 작업자 5명이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1.02.24 news2349@newspim.com |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3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날 불은 현장 지하 68m 깊이 대심도 수직구 작업 완료 후 지상에 임시 설치된 카리프트 방음덮개 철거차 산소용접 작업 중 불티가 공사용 가림박 판넬로 튀어 연소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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