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오전 9시20분쯤 경주시 감포 동방 42km(23해리) 해상 연안통발 어선 전복사고 현장 인근 해역에서 실종 선원으로 추정되는 1명이 수색 중인 해경에 의해 발견됐다.
포항해경은 실종 선원으로 추정되는 1명은 구명조끼를 착용했으며 의식과 맥박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포항해경과 해군 등 구조당국이 수색 이틀째인 20일 함정 등을 투입해 전복 선박 인근 해역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사진=포항해경] 2021.02.21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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