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19일 오전 1시 51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폐타이어 재생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층 660㎡와 고무분말 300t, 폐타이어 200t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주 완산구 폐타이어 재생공장 화재[사진=전북소방본부] 2021.02.19 obliviate12@newspim.com |
소방당국은 소방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 되는대로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