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항만하역, 화물운송업 영위업체로 알려진 세방이 '자회사 실적 호조' 소식에 2일 장초반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방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00% 오른 1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1만 9523주 순매수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만 1762주 순매수, 4만 8321주 순매도 했다.
세방은 세방전지의 지분 37.95%를 보유한 최대주주(특수관계인 포함시 41.54%)다. 세방전지는 최근 자회사 세방리튬배터리가 실적 호조를 보이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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