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1일 오후 7시 15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한 단독주택 1층에서 LPG가스가 폭발했다.
1일 오후 7시1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한 단독주택에서 LPG가스폭발해 주택이 붕괴되어 있다.[사진=창원소방본부] 2021.02.02 news2349@newspim.com |
이 사고로 1층 주택이 무너지고 인근 주택 4채가 벽체와 대문 등이 파손됐다.
폭발한 주택에 있던 A(53)씨 등 2명을 포함해 인근 주택있던 5명 등 7명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2명 중상, 5명을 경상을 입었다.
폭발한 주택은 도시가스가 아닌 액화석유가스(LPG) 사용 세대로 확인됐다.
소방은 가스레인지를 점화하는 순간 폭발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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