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도는 13일 정읍시 정우면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지난해 12월 정읍시 정우면 고병원성 AI 확진 농가와 6km 떨어져 있다.
정읍시 정우면 오리농장에서 또 AI 항원이 검출됐다.[사진=전북도] 2021.01.13 lbs0964@newspim.com |
이 종오리농장은 9000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예방적 차원에서 모두 살처분에 들어갔다.
전북도는 항원 검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급파했다.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역학조사와 함께 반경 10km 내 농장에 대한 이동 제한 및 정밀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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