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KNF)는 4일 정상봉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8명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하며 신축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에 앞서 분향하고 있다.[사진=한전연료] 2021.01.04 memory4444444@newspim.com |
한전연료는 매년 개최하던 시무식을 취소하고 정 사장이 사내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임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정 사장은 '안전·품질·배려의 습관화'를 강조했다.
이날 2020년도 KNF인상 시상식에선 경영부문상에 명정만 팀장, 기술부문상에 김인규 처장, 생산부문상에 신은우 기술차장, 설계부문상에 이재일 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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