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보령 1명, 계룡 1명, 천안 4명, 청양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코로나 19 방역 2020.11.28 shj7017@newspim.com |
보령 91번(30대)은 안산 확진자의 가족으로 밀접 접촉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룡 14번(40대)은 계룡 13번의 아내이며 천안 703번(40대)은 천안 702번의 자녀로 밀접 접촉자로 검사결과 확진됐다.
천안 704번(20대)은 서북구보건소를 방문해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 705번(40대)과 706번(20대)은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양 51번(20대)은 캐나다발 해외 입국자로 시설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결과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에 대해 추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shj701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