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산업발전 기여한 공로 인정"
"보라비트, 촉망받는 거래소 될 것"
뱅코 강대구대표가 블록체인 산업개발을 통해 사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과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뱅코 제공] |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뱅코는 블록체인 기술 산업발전을 통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대구 뱅코대표는 "블록체인을 통한 핀테크서비스 및 디지털 자산 거래소인 보라비트를 통합해 블록체인 금융 토털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라며 "내년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 시행에 맞춰 촉망받는 거래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9월 ㈜뱅코는 비대면 교육시스템인 '에듀블록'을 통해 미국 블록체인 기술 선두두자이면서 교육기관인 American Laser and Athtetics Institute에 기술을 수출한 실적도 가지고 있다.
뱅코는 블록체인과 핀테크, 게임콘텐츠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2017년 설립해 2018년 디지털자산 거래소 '보라비트' 거래소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페이먼트 시스템인 '퍼플페이먼트'와 디파이(Defi) 등으로 핀테크 시스템 개발을 하고 있다.
블록체인 산업발전을 통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과기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비대면 학습시스템을 통해 국회 교육위원회 표창을 받은 바 있다.
wind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