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 및 지원기관 유공자 등 15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18.8.21. psj9449@newspim.com |
부산중기청에서는 올 한해 어려운 가운데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경영혁신을 통하여 매출신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전진엔텍 김병국 대표이사 등 7명을 우수 중소기업인(중기부장관 표창)으로 선정했다.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온 아쿠아셀㈜ 김굵음 부장 등 5명도 중소기업 우수 임직원(부산지방청장 표창)으로 뽑혔다.
올해 중소기업 정책의 최일선에서 현장의 애로해결과 역량 강화에 앞장선 중소기업 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김세은 과장 등 지원기관 유공자(중기부 장관표창)3명을 선정했다.
김문환 부산중기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서도 매출신장과 고용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 여러분과, 중소기업 현장의 경영애로 해결에 적극 나서 주신 유공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별도 개최하지 않았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