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 한 주간보호센터에서 종사자와 이용자 13명이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대전시는 22일 12명의 확진자(대전 709~720번)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주간보호센터 종사자와 이용자들로 지난 21일 확진된 센터의 종사자(대전 700번)와 접촉했다.
방역당국은 센터 종사자가 확진되자 종사자 9명, 이용자 14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펼쳤고 이 중 종사자 3명, 이용자 9명 등 총 12명이 감염됐다.
자세한 사항은 오후 2시 브리핑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