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0년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 1단계 사업 지역인 강경읍, 성동면, 노성면, 상월면, 연산면, 은진면, 채운면 등 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논산시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한 '2020년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2020.12.18 kohhun@newspim.com |
평가대회 심사결과 대상은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가 선정돼 포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연산면, 은진면, 채운면 등 3개 지역이 최우수상, 성동면, 강경읍, 노성면 등 3개 지역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 위원은 "앞으로도 주민이 원하고 잘할 수 있는 건강사업을 계획해 나도 이웃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ohh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