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ASA 출신 항공 전문가…UAM 가속화 기대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현대차그룹은 2020년 하반기 임원인사에서 신재원 현대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사업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15일 밝혔다.
미 항공우주국(NASA)출신의 항공 전문가로 UAM 사업을 총괄하는 신임 신재원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UAM 개발과 사업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나아가 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구체화에 중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재원 현대차 신임 사장 [사진=현대차그룹] |
▲1959년생 ▲연세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캘리포니아주립대 롱비치캠퍼스 기계공학 석사 ▲버지니아 폴리테크닉주립대학교 기계공학 박사 ▲미 항공우주국 워싱턴본부 항공연구총괄본부장 미 항공우주국 워싱턴본부 항공연구총괄본부장 ▲현대차 UAM사업부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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