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가 인사이드] 막 오르는 인사청문 정국…野, 변창흠 송곳 검증 예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로나 확진 급증에 복지·행안부 인사청문 조기 협의
변창흠 국토·추후 공수처장 청문회가 쟁점될 듯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이 요구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종결하기로 방향을 선회한 가운데 개각에 따른 인사청문회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조만간 일정이 확정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가장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코로나19 대응 주무 부처 장관 후보자인 보건복지부·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무난하게 처리될 전망이다.  

국회는 오는 22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23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열 계획이다.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는 24일 진행하기로 여야가 잠정 합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 네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국회는 청문요청안을 받은 뒤 20일 이내로 인사청문회를 진행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 2020.10.08 kilroy023@newspim.com

국회는 청문회를 마치고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청문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대통령은 다시 10일 이내로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재송부 요청에도 국회가 응하지 않는다면 대통령은 그대로 임명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여당은 모든 상임위에서 의석수 과반을 확보한 상황이다. 야당이 반대해도 여당 단독으로 20일 이내 청문보고서 채택이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난 것도 야당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방역이 시급한 상황에서 인사청문회가 정쟁으로 비춰질 수 있어서다.

국회 보건복지위 관계자는 14일 기자와 주고 받은 문자메시지에서 "코로나19 주무 부처인 만큼 복지부 장관, 행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은 원만히 협의가 됐다"며 "큰 흠결이 있지 않은 이상 무사히 인사청문회를 치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국토교통부 장관 인사청문회의 경우 야당의 송곳 검증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현 정부 아킬레스건인 부동산 정책을 집중 공격할 전망이다. 또 청문회 진행 중 변 후보자가 낙마한다면 정권 차원에서 타격을 입힐 수 있다. 변 후보자는 현 정부 부동산 정책 기조를 설계했다고 평가를 받는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가까운 사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재임 당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또 오는 15일 이후 열릴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전쟁터가 될 전망이다. 공수처장 후보자 추천위원회는 15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친 뒤 재가동된다. 처장후보 추천위가 처장 후보 2인을 추천해 대통령에 전달하면 대통령은 이중 1명을 지명, 국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하게 된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공수처가 부당하다는 여론전을 진행해온 만큼 처장 후보자에 대한 송곳 검증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2020.11.30 kilroy023@newspim.com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