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불량검사도 인공지능(AI)으로..'KAMP 서비스 포털' 오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인공지능제조이니셔티브(KAMP.AI) 출범식도 열려

[서울 = 뉴스핌] 박영암 기자 = 중소기업 제조능력을 혁신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민관이 공동구축한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KAMP)이 본격 가동한다. 스마트공장 고도화및 제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14일 오후 대전 카이스트에서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KAMP) 서비스 포털'(http://www.kamp-ai.kr)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비롯한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서비스 포털 오픈을 통해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KAMP)은 11월부터 지원중인 인프라 서비스 외에도 ▲인공지능 분석 도구 ▲데이터셋과 표준모델 ▲벤치마킹 사례(Use-Case) ▲온라인 교육(스마트공장 개념부터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 등)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픈식 이후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KAMP)의 인공지능 분석 도구를 활용해 전남 광양시 소재 조선내화(주)의 실제 생산 데이타를 활용해서 제품의 불량 여부를 검사하는 시연과정이 선보였다.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도 간단한 마우스 조작만으로 제품의 불량 여부를 정확히 판별할 수 있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9월부터 시작된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KAMP) 구축에는 NHN KT 카이스트 아이브랩 티쓰리큐 스코인포 엠아이큐브솔루션 등 최고의 클라우드·인공지능·소프트웨어 전문기관이 참여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KAMP)는 아직 시작 단계지만 내년 하반기부터는 제조기업이 다양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 스토어를 운영해 인공지능 제조를 본격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KAMP) 참여자 간 합의된 규약에 따라 제조데이터를 공유·거래하고 합리적으로 이익을 나누어 갖는 마이제조데이터 체계를 구축해 프로토콜 경제 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향후 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앞서 지난 7월 중기부는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을 통해 민간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KAMP)를 구축,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인공지능제조이니셔티브(KAMP.AI)의 출범식도 진행됐다.

KAMP.AI는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제조혁신의 민관협력 구심점 역할을 하기 위해 서울대 카이스트 NHN KT LGCNS 포스코아이씨티 등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지난 11월 11일 창립총회를 거쳐 12월 11일에 중기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다. 서울대 차상균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이 초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차상균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공지능 제조 플랫폼(KAMP)의 성공적인 구축과 중소기업 활용 확산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제조 데이터 공유와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제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pya84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