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핌] 송호진 기자 = (사)한국부인회 예산지회는 10일 예산시장에서 불우이웃돕기 및 아나바다 바자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후원으로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추진했다.
바자회 행사 모습 2020.12.10 shj7017@newspim.com |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많은 이가 찾아와 도움을 주고 있으며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한다.
함경숙 지회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 해주는 회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이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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