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에서 4일 새벽에 발생한 단독주택 화재로 1명이 사망했다.
충남소방본부 119종합 상황실에 따르면 논산시 가야곡면 강청리 단독주택에서 오전 5시 20분경 화재가 발생해 양식 벽돌조 1동 122㎡ 중 33㎡ 소실됐으며 화재는 20분 만에 진화됐다.
논산소방서 전경 [사진=논산소방서] 2020.12.04 kohhun@newspim.com |
사망자는 93세 치매환자로 화장실에서 질식사 상태로 발견됐다.
논산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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