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0 서울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세계적 로봇과학자인 데니스 홍 UCLA 교수가 서정협 서울시 권한대행에게 위촉패를 수여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데니스 홍 교수는 세계적인 로봇연구소인 UCLA '로멜라' (RoMeLa: Robotics & Mechanisms Laboratory) 연구소장으로, 로봇과 인간의 공존을 고민하는 공학자다.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인자동차를 개발해 "달 착륙에 버금가는 성과"(워싱턴포스트)라는 평을 받았다. 美국립과학재단(NSF)의 '젊은 과학자상', 'GM젊은 연구자상',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교육상' 등을 수상한 석학이다. 2020.11.20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