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는 18일 오전 9시쯤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삼성협력업체 직원 A(28)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같은 협력업체 직원으로 이날 오전 사업장 내에서 업무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B(28)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혔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0.11.17 obliviate12@newspim.com |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받고있는 상태"라며 "목격자 진술을 마치는 대로 A 씨에 대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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