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씨앤투스성진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지난 5일 개최한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에서 씨앤투스성진의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씨앤투스성진은 공모절차를 거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사진=씨앤투스성진] |
씨앤투스성진은 국내 소수의 기업만이 생산하는 MB원단과 HEPA급 고성능 필터, 식약처 인증을 받은 보건용 마스크(KF94 및 KF80) 및 산업안전관리공단의 안전인증을 받은 산업용 마스크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또 회사는 자체 브랜드 '아에르'를 런칭했다. '아에르' 마스크는 높은 안정성과 숨쉬기 편한 마스크로 인정받고 있다.
씨앤투스성진은 이번 상장예비심사 승인에 따라 증권신고서 제출에 박차를 가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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