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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마지막 KPGA대회 'LG SIGNATURE'서 대상·상금왕 거머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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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5일 개막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0년 KPGA 코리안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될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경기 파주 소재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 서원코스(파72. 7010야드)에서 펼쳐진다.

2020년 KPGA 코리안투어의 마지막 대회로 열리는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바로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의 향방이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제네시스 상금순위 1위 김태훈. [사진= KPGA]
시즌 2승을 기록 중인 제네시스 포인트,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 김한별. [사진= KPGA]
김태훈을 맹추격하고 있는 이재경. [사진= KPGA]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순위에서 모두 1위에 자리하고 있는 김태훈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면 무조건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을 독식한다.

김태훈은 "이 대회에서 모든 것이 결정되는 만큼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대회라고 생각한다. 두 타이틀 모두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 1위에 서있는 만큼 욕심과 기대가 없다면 거짓말이다. 부담도 있지만 대회가 시작되면 오직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갈 것인지에만 집중하겠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시나리오는 우승을 통해 다승과 함께 '제네시스 대상', '제네시스 상금왕'을 차지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표했다.

1개 대회만을 남긴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표를 보면 1위 김태훈(35)부터 9위 김승혁(34)의 포인트 차는 963.87포인트다.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우승자에게는 1000포인트가 부여됨에 따라 1위 김태훈, 2위 김한별(24·골프존), 3위 이재경(21·CJ오쇼핑), 4위 이창우(27·스릭슨)는 이 대회 우승 시 자력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결정짓게된다. 5위부터 9위까지 선수들은 이번 대회서 우승을 하면 다른 선수들의 결과에 따라 제네시스 포인트 1위의 가능성을 엿볼 수도 있다.

'제네시스 상금왕'의 주인공 역시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성적에 의해 정해진다. 2020 시즌 '제네시스 상금왕'의 가시권에 위치한 선수들은 1위 김태훈부터 4위 이창우까지 4명이다.

4억7479만3379원으로 제네시스 상금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태훈과 2억8939만6879원으로 4위에 자리한 이창우의 격차는 1억853만96500원이기 때문에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규모로 펼쳐지는 이 대회 종료 후 '제네시스 상금왕'이 결정된다.

'제네시스 대상', '제네시스 상금왕' 레이스에서 김태훈의 독주를 저지할 '강력한 대항마' 로는 김한별, 이재경이 꼽힌다.

김한별과 이재경은 제네시스 포인트 및 상금순위에서 차례로 2위, 3위에 랭크돼있지만 양 부문에서 1위와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김한별은 김태훈에 5.5포인트, 5704만3425원 뒤져 있고 이재경은 김태훈에 비해 226.15포인트, 1억3351만4961원 적다.

하지만 김한별, 이재경의 '김태훈 추격전'에는 '2주 자가격리'라는 변수가 작용할 전망이다. 이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PGA투어 '더 CJ컵'에 참가한 뒤 지난 달 21일 귀국해 현재 강원도 평창의 한 개인주택에서 함께 자가격리 중이다.

김한별과 이재경의 자가격리는 이 대회 공식 연습일이자 개막 하루 전인 4일 낮 12시에 해제되고 이후 두 선수는 대회 장소로 이동해 연습라운드를 실시한다.

김한별과 이재경은 "연습라운드를 18홀 모두 하지 못한다는 '핸디캡'도 있지만 '더 CJ컵'에 출전해 나름 많은 경험을 쌓았다"며 "연습라운드에서는 샷과 그린 주변 플레이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연습라운드가 끝난 뒤 연습그린에서 퍼트 연습에도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애 단 한 번뿐인 2020 시즌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주인공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통해 탄생된다.

이미 신인왕은 확정된 상태다.
이원준(35.호주)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에서 시즌 첫승을 올려 2위 김성현과의 격차를 672점이나 벌려놨다. 이전까지 역대 신인상 최고령은 2000년 당시 31세의 나이로 'KPGA 명출상'을 수상한 석종율(51)이다.

변수는 있다. 김성현이 이 대회서 우승과 동시에 동시에 이원준이 단독 15위 이하의 성적을 거둬야 한다.

하지만 김성현 역시 자가격리후 해제되자 마자 이대회에 출전한다는 어려움을 안고있다.

이번 시즌 네번째 신설 대회이자 최종전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LG전자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총 96명의 선수가 출전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료= KPGA]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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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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