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8~30일 대전 본원에서 '2020년 비상대비태세 훈련'을 펼친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존 '을지태극연습'을 전환한 것으로 필수 인원만 소집해 진행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대전 본원에서 '2020년 비상대비태세 훈련'을 펼치고 있다.[사진=원자력연구원] 2020.10.28 memory4444444@newspim.com |
실제상황을 고려한 '충무사태'에 따라 단계별로 전시 기본임무를 수행하고 상황처리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원자력연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해 실제 비상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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