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주말 평균 1만명이 찾는 '관광 핫플레이스' 장성호의 주차 여건이 대폭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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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호 주차장 [사진=장성군] 2020.10.26 yb2580@newspim.com |
26일 장성군에 따르면 장성호 주차장을 확장하고, 차선 도색 등 기존 주차공간을 정비해 제1주차장을 330면 늘렸으며 150면 규모의 제2주차장도 새롭게 마련하는 등 총 480면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호 주차장이 기존 규모의 3배 이상인 690면 규모로 대폭 확장됐다"면서 "교통난 해소와 사고위험 감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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