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수자원공사가 27일 전사경영회의를 열어 중동사태 대응을 위한 재생에너지와 AI 물관리 혁신을 추진했다.
-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분산형·연계형 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대하고 수열에너지를 데이터센터 등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 AI 정수장 기술로 전국 43개 광역정수장의 운영비 111억 원을 절감하고 스마트 관망관리로 물·에너지 통합관리를 추진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에너지 절약 기조에 따라 화상회의 진행
스마트 관망관리로 물·에너지 통합 관리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김하영 인턴기자 =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가 재생에너지와 AI로 물관리 혁신역량을 결집해 중동사태 안보 대응에 나섰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27일 본사에서 전사경영회의를 열고 최근 중동 상황에 맞춰 정부 정책과제 이행현황과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방안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에너지 안보와 전력 수급 안정, 첨단산업 대응 역량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과제로 부상한 만큼, 회의에서는 물을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실행력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전력수요가 첨단산업 중심으로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력망 확충과 함께 분산형·연계형 에너지 공급 기반을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회의는 정부의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 도입에 따른 에너지 절약 기조에 맞춰 운영됐다. 이에 필수 참석인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화상회의로 참여해 이동을 최소화했다.

수자원공사는 전력 공급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나타나는 계통 부담 완화에도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에너지 절감과 효율 제고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수열에너지는 물의 온도 특성을 활용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이를 대형 건물과 AI 데이터센터 등으로 확산해 저탄소 전환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AI 기반 운영혁신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전국 43개 광역정수장에서 AI 정수장 기술을 활용해 약품주입 공정 최적화 등 운영효율을 높였고, 운영비 약 111억 원을 절감했다.
스마트 관망관리(SWNM) 등 디지털 물관리 기술을 활용해 누수 저감과 공급 효율 향상도 함께 추진하며, 물 절약과 에너지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는 등 물·에너지 통합관리 역량을 지속 개선하고 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외부 의존을 줄이고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해법을 실행하는 것"이라며 "물이 가진 가능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과 AI 대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kdud938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