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 특파원

미국 4대 항공사, 코로나19로 3분기 천문학적 순손실 기록

아메리칸항공 24억·사우스웨스트항공 12억 순손실

  • 기사입력 : 2020년10월23일 01:43
  • 최종수정 : 2020년10월23일 08:06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항공사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3분기 약 108억 원대의 적자를 기록했다.

아메리칸 항공의 에어버스 A321-200 비행기 [사진= 로이터 뉴스핌]

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아메리칸항공은 3분기 24억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4억2500만달러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한 것이다. 매출은 31억7000만달러로 작년 3분기 119억달러에서 73% 급감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도 이날 3분기 순손실이 12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도 17억9000만달러로 지난해 3분기 56억달러에서 68% 크게 줄었다.

한편, 앞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델타항공은 54억달러, 유나이티드항공은 18억달러의 순손실을 각각 기록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