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8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숨졌다.
자료사진[사진=뉴스핌DB] 2020.10.20 obliviate12@newspim.com |
경기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광명시의 한 병원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서울 시민 50대 여성과 고양시보건소에서 접종한 80대 남성 등 2명이 사망했다. 특히 80대 남성은 백신접촉후 발열과 알러지 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례는 인천, 고창, 대전, 제주, 대구에 이어 모두 9명으로 늘었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