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메인 스크린을 시계방향으로 90도 돌릴 수 있는 스위블폰 'LG 윙(WING)'이 6일 베일을 벗었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전시되고 있는 LG 윙은 가로와 세로가 만난 새로운 폼팩터형으로 평소에는 6.8인치 크기의 일반적인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 3.9인치 세컨드 스크린을 꺼내 멀티태스킹 작업을 할 수 있다.
출고가는 109만8900원으로 공시지원금은 6만3000원에서 24만원 사이로 책정됐다.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