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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미국 10월 고용 '한파'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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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고용지표 중단,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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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11월7일(현지시각) 10월 고용 지표가 발표되지 않을 전망인데 금융시장은 민간 데이터를 근간으로 고용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지, 그리고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줘.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11월 7일현지시각 기준 38일째 이어지면서, 10월 공식 고용지표 발표가 중단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금융시장은 민간 통계에 의존해 고용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국채 수익률과 달러화 등 주요 금융지표에도 뚜렷한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미 노동통계국의 월간 고용보고서가 발표되지 못함에 따라, 시장은 챌린저·그레이·크리스마스, ADP, 레벨리오 등 민간기관의 고용지표를 사실상 유일한 판단 근거로 삼고 있다.

챌린저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미국 기업 감원 규모는 15만3074명으로 22년 만에 최대치에 달했다. 이는 전월 대비 183% 급증한 수치다.

민간 고용정보업체 ADP는 10월 민간 부문 일자리가 4만2000개 순증했다고 밝혔으나, 감원 속도에 비해 회복세는 여전히 더디다.

미국의 한 취업 박람회에서 줄을 선 구직자들. [사진=블룸버그]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은 실업률이 4.4%로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전문가들은 팬데믹 이후 과잉 고용 조정, AI 확산, 소비 둔화, 비용 상승 등이 겹치며 노동시장 약세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민간 고용지표는 표본과 집계 방식, 범위에서 정부 공식 통계와 차이가 있어,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투자자들은 민간 통계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공식 데이터 부재 상황에서는 이를 기준으로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과 경기 흐름을 예측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불안정성이 확대되고 있다.

셧다운 장기화와 고용시장 둔화 신호가 겹치면서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월6일(현지시간) 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일 대비 7bp(0.07%포인트) 내린 4.089%를 기록했고, 2년물과 30년물도 각각 3.562%, 4.686%로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경기 불확실성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강화하고 있다. 동시에 고용 둔화에 따른 연준의 연내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가 재부상하면서, 달러화는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다.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2% 내린 99.935를 기록했고, 유로/달러와 엔화 등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가 하락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방기금 선물시장에 따르면, 12월 9~10일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은 70%까지 상승했다.

이는 고용지표 악화와 셧다운 장기화가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전환 기대를 자극한 결과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12월에도 0.25%포인트 추가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금융시장 전반의 불안정성 확대주식시장 역시 셧다운의 영향을 받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최근 2% 넘게 하락했고, 안전자산 선호로 금값이 소폭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 전반에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 투자심리 위축과 소비 둔화, 경기침체 우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공식 고용지표 부재가 장기화될 경우, 민간 데이터의 신뢰성 논란과 시장 불확실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국채 수익률 하락과 달러 약세 기조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기대와 맞물려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투자자들은 민간 고용지표의 세부 내용과 산업별 감원 추이, 연준의 정책 시그널에 주목해야 한다.

단기적으로는 안전자산 비중 확대, 환헤지 전략 강화,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중장기적으로는 셧다운 종료 이후 공식 지표 발표 시점에 맞춰 포트폴리오 재조정, 정책 변화에 따른 시장 반응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결론적으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공식 고용지표 공백은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을 극대화시키고 있으며, 민간 데이터에 의존한 고용 판단, 국채 수익률 하락, 달러 약세, 연준 금리 인하 기대 등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투자자들은 민간 지표의 한계를 인식하고, 정책 및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higrace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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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공항 이틀 연속 피격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1일(현지시간) 또다시 공격을 받았다. 전날 공격에 따른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사우디 동부 담맘의 킹파드 국제공항도 11일 새벽 인근에 발사체가 떨어진 데 이어, 이날 밤 공격을 받았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잇단 공격의 배후를 자처하며 사우디 공항 이용 자제를 거듭 경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이날 "미확인 발사체"가 킹칼리드 국제공항 제4터미널을 겨냥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면서도 정확한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연합군은 공항 인근에서 순항미사일을 요격했으며, 동부주에서도 드론 1기를 격추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공격의 사망자는 당초 12명에서 13명으로 늘었다. 주사우디 인도대사관은 이날 부상자 가운데 자국민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00명이 넘는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이후 사우디에서 발생한 단일 사건 가운데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공격이라고 전했다. 리야드 공항은 이 공격 이후 폐쇄된 상태다. ◆ 담맘공항·아람코 시설도 공격…후티 "공항 이용 말라" 재경고 후티 반군의 야히아 사레아 군 대변인은 이날 TV 연설에서 10일 리야드 공항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담맘공항과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시설 두 곳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 정부와 아람코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사우디 민간항공청은 이날 밤 늦게 담맘 킹파드 국제공항이 공격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민간항공청은 "공항 시설에 대한 피해 평가와 안전 점검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이동 중인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한 목격자는 로이터에 현지시간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2시30분)께 발사체가 계류 중인 항공기 옆 활주로에 떨어져 불이 났다고 전했다. 담맘공항은 사우디에서 세 번째로 큰 공항이다. 후티는 앞서 항공사와 공항 직원, 여행객에게 사우디 공항을 이용하지 말라고 다시 경고했다. 후티는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라"며 "요격 실패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사우디에 있다"고 주장했다. 후티는 사우디가 지난 24시간 동안 수도 사나와 근거지 사다 등 예멘 전역에 124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 국제행사 예정대로 강행…금융지구 재택근무 전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야드에서는 국제 에너지 행사가 예정대로 열렸다. 사우디 에너지부에 따르면 WPC 에너지(WPC Energy)가 주관하는 제25차 세계석유회의(WPC)가 이날 공항에서 약 10km 떨어진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회의는 15일까지 닷새간 이어진다. 국제에너지포럼(IEF) 장관회의도 이날 열렸으나 본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다만 행사 참석과 참가자 이동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BP와 셸 경영진은 이번 행사 참석을 취소했다. 공동 주최국인 이탈리아의 질베르토 피케토 프라틴 에너지장관은 화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독일 경제부는 현지에 머무는 카테리나 라이헤 장관의 귀국 항공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야드 금융 중심지는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사우디 당국은 리야드의 모든 학교 수업을 11일부터 15일까지 원격으로 진행하도록 했다. 오는 26일 개막하는 사우디 최대 투자행사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의 개최와 참석자 안전 확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행사에는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최고경영자(CEO)와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FII 주최 측은 "수천 명의 대표단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사우디의 후티 공습에 미국이 동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지난달 후티가 홍해 연안의 전략 요충지를 장악하자 공습을 강화하고 예멘 정부군의 반격을 지원해 왔다. 후티가 장악한 예멘 외무부는 사우디가 군사행동을 이어가면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더 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알마시라TV를 통해 "사우디가 침략과 내정 간섭을 멈추지 않는 한 더 나쁜 일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공항을 공격했다고 밝힌 가운데, 2026년 10월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에서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10-1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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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기존 분양계약자, 당초 약정대로 대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정부의 부동산 대출규제로 기존 분양계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에 "대출약정을 하고 이미 분양받은 경우에는 당초 약정대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시했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이 지시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면 추가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한 이용자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나라를 믿고 분양받은 돈 없는 서민의 대출을 제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4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2026.10.11 gomsi@newspim.com 이 대통령은 "변경 사실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여전히 시정되지 않은 현장이 있다는 것인지 알려 주시기 바란다"며 "후자라면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겠다"고 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부족에 대해서는 전(前) 정부 시기 인허가 감소를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 대통령은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급감했던 주택건설 인허가와 착공이 이제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서울·수도권 인허가 공백으로 주택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겼지만 조만간 정상화된다"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은 실제 입주 물량에 앞서 움직이는 선행지표다. 2022년 이후 인허가·착공 감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고, 현 정부 들어 공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집값과 대출규제만으로 시장을 판단해선 안 된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금리, 경매 건수,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일시적 인허가 공백의 정상화, 주택·택지 공급 속도와 수량, 형평성을 위한 조세 정상화 등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6-10-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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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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