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GH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6일간 수원팔달주차타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팔달주차타워 [사진=GH] 2020.09.29 jungwoo@newspim.com |
2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무료개방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침체된 전통시장 경제를 활성화하고, 제수용품 구매를 위해 못골시장, 지동시장 등 인근 9개 시장에 방문하는 이용고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결정됐다.
GH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주차요금을 1시간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GH는 전통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04년 2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원팔달주차타워를 건립했으며, LED등으로 교체를 하는 등 실내외 노후시설 보수 및 주차시설 현대화로 주차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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