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 강구면에서 생후 6개월 된 영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영덕군 등에 따르면 전날인 11일 오후 3시27분쯤 영덕군 강구면 오포길 한 식당에서 6개월 난 영아가 거주지이서 엎드린 채 호흡이 곤란한 것을 아버지인 A(27) 씨가 발견해 등을 두르리고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며 119에 신고했다.
119대원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으 포항 소재 성모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영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영덕경찰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0.09.12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