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10일 오후 3시34분쯤 강릉 주문진항 도깨비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40~50대 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오후 15시34분쯤 주문진항 도깨비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40~50대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속초해양경찰서]2020.09.10 grsoon815@newspim.com |
이 여성은 이날 주문진항 도깨비 방파제로 입항 중이던 낚싯배 선장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속초해경은 "숨진 여성은 40~50대로 추정되며 신원과 정확한 사인 등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