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2일 오후 서울 노원구는 상계1동 소재의 브니엘 기도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의정부시는 송산1동에 사는 A씨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A씨는 노원구의 가정 예배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노원구 보건소에 차려진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2020.09.02 alwaysame@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9월02일 15:56
최종수정 : 2020년09월02일 15:57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2일 오후 서울 노원구는 상계1동 소재의 브니엘 기도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의정부시는 송산1동에 사는 A씨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A씨는 노원구의 가정 예배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노원구 보건소에 차려진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2020.09.02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