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20일 오후 2시 54분쯤 세종시 연서면 월하리 A(52) 씨 소유 주택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시 연서면 화재 모습 [사진=세종소방본부] 2020.08.21 goongeen@newspim.com |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여분만인 오후 3시 15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건물 약 35㎡가 불에 타고 보일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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