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김호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27일 "김호중은 오는 9월 10일부터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김호중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2020.05.04 alice09@newspim.com |
이어 "기초 군사훈련은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근무 완료 이후가 아닌 복무 도중 1년 이내로 받을 예정"이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녀올 김호중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호중은 입대를 미루며 관련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병무청은 절차에 따라 입영 연기와 재검을 진행해 특혜는 없었다고 논란을 불식시켰다.
김호중은 지난달 병역판정검사 재검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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