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제23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당초 오는 31일부터 9일간 일정을 다음달 2일부터 7일간으로 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의회운영위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및 신속한 현장 대응 등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정했다고 전했다.
익산시의회 운영위원회가 제230회 임시회 의사일정 조정을 위한 회의를 열고 있다.[사진=익산시의회] 2020.08.25 gkje725@newspim.com |
김수연 익산시의회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함께 힘을 모아 극복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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