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는 북상 중인 8호 태풍 '바비'에 대비,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행정부시장 주재로 13개 협업부서와 5개 자치구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상황판단 점검할 예정이다.

내일 오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태풍특보 해제 시까지 철야 근무를 할 계획이며, 5개 자치구에도 대책본부를 가동하도록 협조 요청했다.
강풍에 대비해 아파트 유리창, 건물광고물, 비닐하우스 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조치할 계획이다. 또 지난 집중호우 시 피해지역에 대해 특별히 점검토록 했고 재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당부했다.
호우에 대비해서도 광주천 출입통제 및 주차차량 이동조치, 지하차도 차량통제 강화,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침수예방대책 등을 중점 추진한다.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광주는 간접영향권에 속하지만, 태풍이 강풍과 호우를 동반하고 있어 자칫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