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광주천이 범람 위기에 놓였다. 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주 남구에는 141㎜의 비가 내렸다. 현재광주천의 수위가 높아져 도심을 흐르는 광주천 수위가 넘치기 직전까지 올라가 주변 상인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0.08.07 ej7648@newspim.com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광주천이 범람 위기에 놓였다. 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주 남구에는 141㎜의 비가 내렸다. 현재광주천의 수위가 높아져 도심을 흐르는 광주천 수위가 넘치기 직전까지 올라가 주변 상인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2020.08.07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