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수도권 교회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19일 0시부터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20일 달라진 서울 시내 풍경과 시민들의 일상을 영상으로 담았다.
이번 방역강화 조치로 수도권 내 클럽과 PC방, 뷔페식당 등 감염병 고위험시설은 문을 닫아야 하고 콘서트나 결혼식등 사적 모임을 포함해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집결하는 모임이나 행사도 30일까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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